20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차량은 13만 7,013대로 관내에 총 19만 4,8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수가 조성돼 있어 주차장 확보율이 142.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1대당 1.4면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셈이다.
주차장을 유형별로 보면 건축물부설주차장이 97.5%(18만 9,939면)로 가장 많고, 노외주차장 1.7%(3,242면 ; 유료1,914, 무료1,328), 노상주차장 0.8%(1,639면 ; 유료109, 무료1,530) 순으로 집계됐다.
또 공영주차장 1.9%(3,686면, 76곳), 민영주차장 98.1%(19만 1,134면, 8,633곳)로 확인됐다.
이처럼 구의 주차장 확보율이 높은 이유는 최근 조성되는 노은3,4지구와 도안지역 등 관내 아파트 비율이 전체 67%(7만 6,522세대;*2012년 말 현재)에 이르는 점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엑스포 과학공원과 대덕특구내 연구소 부설 주차장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차량의 주차공간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안에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을 통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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