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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건강 100세 버스’ 이용자 5천 명 돌파

대전 유성구, ‘건강 100세 버스’ 이용자 5천 명 돌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건강 100세 버스’ 올해 이용자가 5천 명을 넘었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건강 100세 버스’ 누적 이용자를 집계한 결과 5천 455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그동안 80여 곳을 돌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초 도시지역의 특성상 이용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경로당은 물론, 아파트 단지, 대학, 종교시설 등 서비스 이용 요청 지역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층을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 19%(1,038명), 40대 10%(547명), 50대 16%(891명), 60대 20%(1,080명), 70대 이상 35%(1,899명)로 비교적 젊은층의 이용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검진자 5천 455명 중 건강위험군 1천 172명에 대한 전화 연락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100세 버스 운영의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건강도시 유성구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초점을 두었다”며, “향후 다양한 건강검진 및 사후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 100세 버스’는 연중 신청․접수를 통해 방문하며, 참여 주민들은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운영팀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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