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등산로 주변에 새집을 달아주어 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95년부터 해마다 관련 단체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서구청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회원 50 여명이 참여해 50여 개의 새집을 달아줌에 따라 도솔산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등 야생조류 개체 보전에 이바지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후 참여자들은 도솔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 하고 주요 산책로에서 쓰레기 제로화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드는 행사”라며, “주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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