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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르신 대상 ICT 교육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역량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 취약계층 어르신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해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건강관리 앱 설치, 블루투스 연동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1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혈압·혈당 측정, 활동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디지털 건강관리 기술을 익혔다.

서구는 앞서 8월부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혈당계를 제공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시스템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ICT 교육을 통해 기술에 익숙해지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복지 기반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향후 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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