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iDX 협업지원센터, ‘충북 DX 얼라이언스 분과회의 및 세미나’ 개최]
충북과기원, ‘충북 DX 얼라이언스 분과회의 및 세미나’ 개최… 도내 기업 디지털 전환 박차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 iDX 협업지원센터)은 20일(월)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DX 얼라이언스 분과회의 및 세미나’를 열고,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위한 협력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 iDX 협업지원센터)이 주관했다. 도내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첨단반도체산업 및 정부 공모사업 동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제조AI연구센터 비전과 주요 연구분야’ ▲인터엑스의 ‘AI 자율제조 핵심기술과 솔루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첨단반도체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정부 공모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했으며, LG디스플레이의 스마트제조 사례를 통해 AI 기반 생산성 혁신으로 향후 3년 내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제조AI연구센터의 핵심 연구로 설비 진단 및 최적제어, 제품 검사, 자율공장 운영 등을 소개하며, 다이캐스팅 제품 검사공정의 지능화와 AI-CFD(전산유체역학) 기반 성능 예측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AI 자율제조 솔루션 기업 인터엑스는 SDX(Software Defined Anything) 기반의 유연한 제조 환경 구축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자율공장 사례를 발표하며, 제조업의 자율화·지능화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분과회의에서는 ▲첨단반도체 ▲친환경모빌리티부품산업 ▲융합바이오산업 등 3개 분야별로 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 피드백, 과제 수행 점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DX 자문위원단이 과제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도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북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DX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iDX 협업지원센터’는 2023년 10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에 개소했으며,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첨단반도체, 친환경모빌리티부품, 융합바이오 산업 중심의 DX 얼라이언스 운영, 선도과제 발굴,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