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린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캠핑데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시책으로,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틀간 진행된 캠핑데이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 20가정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윷놀이·딱지치기·신발양궁 등 명랑운동회, 바비큐 캠핑요리, 버블 아티스트 공연, 무드등 만들기, 편지쓰기,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화려한 버블 퍼포먼스와 매직 저글링 공연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가족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깊은 교감을 나눴다.
한 참가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뛰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캠프파이어를 하며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는 순간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핑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호응을 바탕으로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에도 3·4회차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캠핑데이’를 연속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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