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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대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개최한 유림공원 국화전시회가 55만 명이라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성황리에 3일 막을 내렸다.

당초 2주간 계획했던 이번 ‘제4회 국화전시회’는 주민들의 기간연장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1주일 연장하는 등 시작부터 반응이 좋았다.



실제로 지난 3주간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평일 어린이집 아이들과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하루평균 평일에는 2만여 명, 주말에는 3만여 명의 나들이객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전시회는 60여 종의 3천만 송이 국화꽃을 전시를 비롯해, 매일 저녁 작은 음악회, 다양한 만화캐릭터 등을 마련해 나들이객에게 깊어가는 가을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또 이번 국화전시회에 마련된 국화는 유성구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1년간 직접 재배한 것으로 약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줄였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예상 밖으로 이번 국화전시회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성구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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