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이변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설해대책 준비를 평소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이에 앞서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 모래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지난달 22일부터 급경사, 오르막길 등 도로변에 주민이나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있다.
또 주요간선도로 응달부, 고갯길, 교차로 등에 제설함을 설치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에 덤프 10대, 굴삭기 2대, 살포기 11대, 부착용제설기 19대, 순찰차량 1대 등 제설장비를 보강하고, 취약 지점에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126명을 제설담당자로 지정했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완료하는 등 제설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 16개동 이면도로 제설대책으로 ‘주민자율제설단’ 1,200여명을 편성해 상시 운영하고 특히 대청동, 산내동 등 농촌지역 외곽도로 오지노선에 강설시 농기계(트랙터 10대)를 활용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집․내점포 앞, 우리 동네길 눈치우기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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