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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낙엽 밟으며 도심속 가을 느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5개소를 ‘낙엽의 거리’로 지정하여 11월 한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도로 중 단풍이 아름답고 주변 환경과 낙엽이 조화를 잘 이루며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문화1동 서문로(동문초~국제통상고) 331m ▲대흥동 보문로(대고오거리~대전중) 332m ▲중촌동 대전천서로(중촌동 경로공원 앞) 440m ▲선화동 대종로 550번길(선화초등학교와 대전여상 사이 길) 200m ▲태평2동 평촌로(삼부4단지와 버드내2단지아파트 사이 길) 470m 등 5개소를 낙엽거리로 지정했다.



지정된 노선 위의 낙엽은 일정기간 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11월 한달은 낙엽쓰레기 특별수거기간으로 설정하고 환경관리요원 담당 구역별로 낙엽다량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낙엽을 집중 수거하여 관내 희망 축산농가 등에 무상 공급하여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축산농가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심속에서 낙엽을 밟으며 가을낭만과 추억에 빠져들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매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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