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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박용규 의원 “산림 인접지역 비상 소화장치 확대… 대형 산불 예방 필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용규 의원(옥천2)은 3일 열린 제4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림 인접지역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비상 소화장치 확대 설치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용규 의원 산림 인접지역 비상 소화장치 확대 촉구]

박 의원은 “충북은 전체 면적의 66%가 산림으로, 산불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특히 임도 주변 전원주택지와 농촌 지역은 소방차 진입이 쉽지 않아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약 지역에 비상 소화장치가 확대 설치된다면 주민이 직접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상 소화장치가 실제로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재난안전 체계를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끝으로 “작은 장치 하나가 수많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충북도가 적극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산불 제로 충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428회 임시회에서는 산림 인접지역 비상 소화장치 17기 신규 설치 예산안이 심사에 오를 예정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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