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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1호 ‘천사가정’ 탄생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인동에 거주하는 김덕중씨(45) 가족을 ‘제1호 천사가정’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날 김씨를 방문해 ‘천사가정’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하고 온가족 후원을 결심한 김씨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씨를 포함한 처 이재정씨(38)와 큰아들 선우군(7), 막내 선윤군(5) 등 김씨 가족 4명은 앞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운동인 ‘천사의손길 행복+’ 운동에 정기 후원자로 나서리고 했다.

동구는 ‘천사의손길’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1인당 5구좌(1구좌 1천원) 이상 후원하는 가정을 ‘천사가정’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한 청장은 “기부를 통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사는 지혜를 가르치고 가족간 화합도 도모하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천사의손길’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말까지 6,900여명에게 틈새가정 돌봄, 어르신 틀니지원, 연탄보일러 설치, 난치성환자 치료비 지원, 신입생 교복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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