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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 대상 ‘인식개선 지원사업’ 본격 추진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문화적 다양성 해소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도, 도내 외국인고용기업체 대상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교육’ 맞춤형 지원]

이는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 수에 발맞춰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하고, 산업 현장 내 소통과 협업 강화를 위한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도내 체류 외국인은 78,62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했다. 이 중 취업이 가능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45,302명으로, 비전문취업(E-9), 재외동포(F-4), 영주(F-5), 계절근로 등 다양한 체류 형태로 분포돼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 현장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이 제공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호 의사소통 능력 향상 ▲조직문화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다양성과 존중의 직장문화 확산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 등이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청주상공회의소(043-266-7319) 또는 이메일(cbjob79@daum.net)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043-220-2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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