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튼튼’ 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구와 (사)유성구치과의사회,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치위생과 사이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치아튼튼’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호응과 요구에 따라 올해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22일 송강테크노아동센터에서 8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9월까지 10여회에 걸쳐 15개 유성구 지역 아동센터 40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치아튼튼’ 사업을 통해 세균막 검사, 올바른 잇솔질 방법 지도, 3만원 상당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가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치과의사가 직접 구강검진을 실시해 검진결과를 가정통신문을 통해 전달되며 충치 진행 아동의 경우 자원봉사 치과의원과 연계돼 무료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아튼튼’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줘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렸던 아동들의 충치 예방은 물론 학령기 아동의 구강질환 조기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만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아동 치아튼튼사업을 통하여 소외계층 아동의 충치예방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의 100세 구강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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