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행복도시 5-1생활권(합강동)에 설립 중인 ‘가칭’ 합강1유치원, 합강1초등학교, 합강중학교의 개교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6개월 늦춘 2028년 3월로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이들 학교는 스마트시티 개발에 따라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2023년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L12블록(양우, 698세대)의 입주가 2027년 7월에서 2028년 3월로 연기되고, L9블록(계룡, 424세대) 역시 2027년 하반기 이후로 입주가 지연됨에 따라, 이에 맞춰 개교 일정도 불가피하게 조정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실무 협의를 거쳐,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숙소(L2, L3, L5) 활용 이후의 주택 공급 일정까지 반영해 2028년 3월 개교를 최종 확정했다.
구중필 세종시교육청 재무행정과장은 “개교 시기 조정이 이뤄졌지만, 학생 배치에는 문제가 없다"며 “연기된 만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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