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지역 고등학생과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독도·울릉도 참여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몸소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독도 수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탐방단은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생태 및 역사 교육지를 둘러봤다.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방문과 ▲독도 탐방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학생들은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퍼포먼스를 펼쳤고, 패들렛을 활용해 감상을 나누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탐방이 독도를 향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세종시 독도체험관과 연계한 독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생생한 역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참여형 역사 체험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독도 탐방은 학생·교원 모두에게 강한 교육적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다. 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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