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은 “이번 시련을 딛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동시는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재난을 극복하고 더 강하고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시민들에게 약속하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안동타임뉴스] 김정욱 = 2025년 3월 28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24일부터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28일 17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진화됨에 따라, 시민들과 관련 기관에 감사의 뜻과 복구 방침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이번 산불에 대해 “안동시 전역을 위협한 초유의 재난이었다"며,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그리고 공무원들, 경찰, 군 장병, 민간 지원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선 모든 분들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대피와 불편함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우리는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산불 진화가 완료된 후에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산불이 진화되었지만, 우리의 과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빠르게 시행하여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복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합니다. 이 아픔을 깊이 새기며, 향후 더 철저한 재난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권기창 시장은 “이번 시련을 딛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동시는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재난을 극복하고 더 강하고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시민들에게 약속하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24일 안동을 넘어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되었고, 28일 17시를 기점으로 산림청장이 경북 지역의 산불 주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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