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9일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와 업무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성 안부e음'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부모님의 안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성 안부e음'의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위치 확인 ▲낙상 등 충격 감지 ▲안심장소 이탈 및 휴대전화 장기 미사용 감지 ▲긴급 호출 ▲걸음수 체크 및 건강 콘텐츠 제공 ▲최대 200만 원의 치매 노인 찾기 보상보험 등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로, 25일부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0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이 멀리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