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가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 7기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KAIST와 공동 운영하는 IPO 프로그램은 기업상장, 인수합병(M&A), 투자유치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7년째 지속 운영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호 상장기업 오름테라퓨틱과 2호 상장기업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도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이다. 또 다른 수료기업인 인투셀 역시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IPO 프로그램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PO 준비 및 절차, 자본 조달과 투자 전략 등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선배 기수 네트워킹을 확대해 경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배 기수 모임인 ‘DISA(Daejeon IPO&Scale-up Alumni)’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주요 사업장을 둔 창업 3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3년 내 IPO 또는 M&A를 희망하는 기업 ▲글로벌 진출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획 중인 기업 ▲기업상장 관련 전문 교육 및 실무 자문이 필요한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4일까지 대전TP 누리집 일반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TP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4월 중순까지 적격성 검토와 심층 인터뷰를 거쳐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은 2월 말 기준 상장기업 누적 65개사, 시가총액 61조 원을 돌파하며 일류 경제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예비 상장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TP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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