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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빙기 맞아 상수도 시설 안전 점검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시설물 관리 주체별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총 109개소로, 주요 상수도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확인한다.

특히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이나 석축 등의 변형 가능성이 높아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시 보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정수장과 배수지의 전기, 통신, 기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정밀 점검 및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 상수도본부는 각 지역사업소와 긴급 수선업체와 협력해 24시간 복구반을 운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돗물 사용과 관련해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주야간 상관없이 당직실(☎042-715-6900)로 문의하면 즉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동부사업소(☎6906), 중부사업소(☎6907), 서부사업소(☎6908), 유성사업소(☎6909), 대덕사업소(☎6910)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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