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완도군)
[완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개최에 따른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김기정 행사 총감독, 국제행사 대행사(PC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추진 방향 및 기본 구상에 대한 기본계획 보고와 토론, 질의응답,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 등에서 개최되며, 세계 33개국 301개 슬로시티 지정 도시 시장 및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19일 국외 참가자들의 완도 방문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완도 치유 DAY’를 콘셉트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21일에는 연맹에서 주관하는 시장 총회, 22일에는 느림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슬로시티 청산도 투어가 진행된다.
주민들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해변공원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생중계하고, 각종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3월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국제 슬로시티 조정 이사회에 참석,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행사 준비에 허술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보고회 때 제안된 의견과 부서별 지원 과제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의 가치와 완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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