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2024년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대만에서 열린 AAPPAC 총회에 참석해 2025년 대전 총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알렸으며, 국제음악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정치용 지휘자가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명예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되며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대전예술의전당은 72작품, 99회의 기획공연과 22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포함하여 168,645명의 총관람객을 기록했다. 특히, 기획공연 판매점유율은 75%를 달성하며 프로그램의 수준과 관객의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있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 축제는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협업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페라 ‘운명의 힘’은 국내 대표 성악가들의 참여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화려한 무대로 완성도를 자랑했다. 또한, 카이스트와 협력한 ‘공연실험실 X-Space’는 AI 피아노, 실시간 뇌파 동기화 등 첨단 기술을 공연 예술에 접목하며 과학과 예술의 도시로서 대전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안네 소피 무터’, ‘안토니오 파파노&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대전을 글로벌 클래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와 함께 전통 발레와 현대무용, 연극 작품들이 예술적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스프링페스티벌’, ‘빛깔있는 여름축제’ 등은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KAIST 및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2024년은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며 “2025년에는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과 AAPPAC 대전총회 등으로 대전의 예술적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202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예술과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예술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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