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주관하는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하은비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피리 독주회 Ⅱ <정재(呈才)>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하은비의 두 번째 피리 독주회로, 2020년에 열린 첫 독주회 <호연지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하은비는 이번 공연에서 전통음악과 무용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 제목 ‘정재(呈才)’는 ‘재주를 보인다’는 뜻으로, 놀이와 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하은비는 이번 공연에서 피리를 주선율로 삼아 전통음악의 정재를 재해석하며, 선곡과 무대 연출 등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해 피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독주회의 프로그램은 춘앵전, 산조춤, 승무, 봉산탈춤, 진도북춤 등 한국 전통무용의 대표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리의 섬세한 선율에 맞춘 역동적인 춤사위가 관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생동감을 전하며, 전통음악과 무용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화는 독특한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주최자(☎010-9595-7411)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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