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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참여형 현장 연구 결과보고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9일 ‘2024년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과제의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제기된 고민을 듣고, 현장에서 찾은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연구과제로는 ■대전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 및 인식 조사(김남호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팀장)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현황진단과 지역맞춤형 특화서비스 개발(이준석 사단법인 물방울 대표이사) ■대전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 실태조사(강지훈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대리) 등 총 세 가지가 진행됐다.

연구는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정치참여 실태와 인식을 살피고, 그 결과 정치참여 교육과 관련 법의 부족함을 확인해 정치참여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강화를 제안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의 현황을 조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감정노동자’로서 느끼는 인식이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감정노동 보호제도 마련을 제언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현장에서 느낀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고민해 해결 방안을 찾는 ‘참여형 현장 연구’는 사회서비스원의 많은 사업 중에서도 현장이 중심인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구의 결과가 대전시 사회서비스 정책에 반영되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연구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및 사회서비스 시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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