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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행자위, 공감대 형성과 조직 운영의 투명성 강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다운)가 15일 2024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구청사 리모델링 공사와 직장어린이집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서다운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회계과 감사에서 구청사 3층 사무실 리모델링 문제를 지적하며 “다수 공직자 사무실 재배치와 1인을 위한 리모델링은 명확히 다르다"며 예산 집행 기준의 명확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직 운영이나 사무실 배치는 주민들의 이해를 얻기 위해 충분한 공감대 형성과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도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운영지원과 감사에서 서구 직장어린이집의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내부 교육 환경의 열악함과 부족한 놀이공간에 대해 부서의 적극적 관심을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주민자치회 관련 민원과 감사 요청 접수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자치의 본래 목적은 주민들의 구정 참여와 복리증진"이라며 주민자치회 내 갈등 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조정과 화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부서에 당부했다.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정방마을 수해 지역의 고향사랑기부금 미집행 문제를 언급하며 “의회가 기금 지원을 약속했으나 실제 재난구호 기금으로 사용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서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기부금이 적재적소에 활용되도록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구청사 주차빌딩 하자보수 현황에 대해 점검하며 “4월 준공 이후 발생한 누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철저한 보수를 촉구했다.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회계담당자의 반복적 실수를 지적하며 “회계담당자들을 위한 체계적 교육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체계적 교육이 시행되면 실수를 최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영 의원(국민의힘/둔산1·2·3동)은 최근 주민자치회 토론회를 언급하며 “토론회의 본래 목적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라며 명확한 안건 설정과 주기적 토론회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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