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자치구 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대전의 균형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자치구 방문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숙원 사업을 수렴하는 자리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안 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10월 24일 대덕구 방문을 시작으로 25일 유성구, 29일 서구, 31일 동구, 11월 5일 중구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자치구 구청장 및 구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각 구의 핵심 사업 및 생활 밀착형 불편사항을 주민들과 직접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의 균형발전은 모든 자치구가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각 자치구의 특성과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전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각 자치구에 특화된 자원과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각 구가 자립적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대덕구에서는 법동시장 주차환경 개선,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대전 중앙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이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비대면 교육과 여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대덕구의 오정동 대덕구청사부지 재창조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유성구에서는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세동~대정동 연결도로 개설, 도안 크린넷 운영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노은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노은4 유수지 활용 광장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봉산3동~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결도로 확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원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서구에서는 남선공원 시설개선, 하늘 아래 체육공원 공중화장실 신축, 도마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개선 등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대화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서구의 발전이 곧 대전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은행나무 암수 교체 식재 요청에 대해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부터 우선 시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원정림 도로 확장 공사와 관련해서는 대전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동구에서는 대청호 인근 교통환경 개선과 식장산문화공원 전망대 정비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 시장은 대청호 방문객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촌누리길 보행로 조성 사업비 지원 건의에 대해서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품 수변공간 조성을 통해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소제동 도심 내 위험지역 CCTV 설치와 관련해서는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구에서는 중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보문산 오감만족 마사토길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보문산 오감만족 마사토길 조성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선화로 병목구간 교통정체 도로 확장도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흥배수지 내 박용래 문학관 건립에 대해서는 제2대전문학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자치구 방문을 통해 대전의 균형발전과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대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각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하고 현안 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각 자치구가 가진 고유한 특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대전 전체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자치구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