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8일 가양동에서 열린 ‘도심 빈집·공터 활용 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주민들이 불편했던 공간이 아름다운 여가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상래·송인석·정명국 대전시의회 의원,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가양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탈바꿈한 공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원이 조성된 가양동 지역은 과거 고물상이 자리했던 곳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던 공간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지역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원도심 지역 중 비교적 녹지가 부족한 가양동을 사업 부지로 선정했으며, 총 31억 원을 투입해 1년 7개월에 걸쳐 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사업 부지 매입 이후 올해 1월부터 설계를 시작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명국 시의원의 노력 덕분에 이번 공원이 조성될 수 있었다"며, “공원의 이름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공원이 더 가치 있게 활용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의 유휴 공간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녹색 허브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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