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용인시정, 최고위원)
[경기타임뉴스] 김용직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용인시정, 최고위원)은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술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2024년 보증 운용배수 8.6배로 2018년 13.4배보다 무려 7.2배나 낮게 운용,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회복 지연 및 장기 저성장 진입 우려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부족으로 허덕이는 중소벤처기업의 보증수요를 외면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운용배수는 보증 규모를 기본재산과 이월이익금 합계액으로 나눈 값으로 대위변제 청구에 대응하는 지급능력과 보증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보증지원 여력을 가늠하는 지표임.
기술신용보증법 제31조제1항은 “기금의 보증채무부담 및 재보증 총액의 한도는 기금의 기본재산과 이월이익금의 합계액의 20배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동법 시행령 제23조제1항은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기금의 기술보증, 신용보증, 재보증 및 유동화회사보증의 총액 한도는 기금의 기본재산과 이월이익금의 합계액의 20배로 한다" 고 규정하고 있음.
이언주 의원은 “현재 기보의 운용배수 8.6배는 보증채무부담 및 재보증 총한도 20배에 크게 미달하고, 지역신보 적정 운용배수 12.5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며, 기보는 보증 여력이 충분한데도 너무 보수적 운용함으로서 신용도가 낮은 중소벤처기업 등 유동성 위기를 외면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직격했다.
<표> 최근 5년간 기본재산 및 운용배수 변동현황
| 구분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9 |
| 보증잔액 | 22.4 | 22.1 | 25.7 | 26.5 | 26.7 | 28.3 | 28 |
| 기본재산 | 1.7 | 1.7 | 2.2 | 3.0 | 3.4 | 3.5 | 3.4 |
| 운용배수 | 13.4 | 13.2 | 12.0 | 8.9 | 7.8 | 8.0 | 8.6 |
| 사고율 | 4.6 | 4.6 | 3.4 | 2.5 | 2.7 | 4.2 | 4.8 |
(단위: 조원, 배, %)
또, 이언주의원은 “2023년 신규 보증업체 수와 보증 건수가 각각 1만2,709개, 1만7,723건으로 2021년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지금은 재정 건전성 관리에 치중할 만큼 보증자산의 위기 상황이 아니다. 보증 운용배수를 확대하여 신규보증을 늘리는 등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더 많이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운용배수 확대를 촉구했다.
<표> 기술보증기금의 신규 보증현황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9 |
| 업체수 | 14,331 | 12,498 | 12,709 | 11,222 |
| 건수 | 17,953 | 15,747 | 17,723 | 14,755 |
| 보증금액 | 49,276 | 42,638 | 60,957 | 45,910 |
(단위: 개, 건,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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