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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신탄진역’에 고속버스정류소 설치 검토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3일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대덕비전토크’에서 ‘신탄진역’에 고속버스정류소 설치 검토를 말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랜 숙원사업인 신탄진 지역 ‘고속버스정류소’ 설치를 현 신탄진역에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3일 구민들에게 대덕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대덕비전토크’에서 “신탄진 고속버스정류소 정류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를 이용한 정류소를 만들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충청남도에서 허가권을 가지고 있고 고속버스 회사들이 일단 동의를 해야 되는데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구청장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고속버스 정류소를 만드는 것보다 더 좋은 안이 나올 것 같다"며 “신탄진역에서 고속버스 타는 것이 주민들에게 이용이 편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전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국도 17호선 타고 신탄진역에 정류소에서 승하차를 하게 되면 주민도 편하고 구청 입장에서도 예산이 투입되지 않아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속버스 회사들이 적자를 걱정하고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보전 할 수 있다는 제안까지 했다"며 “하지만 적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탄진역 정류소는 신탄진 주민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문교 건설 등에 따른 유성구 전민·관평지구 주민 이용이 가능하고 인접한 청주지역 주민들도 이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입장에서는 세금을 절약하고 사업도 빨리 추진되는 주변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여건이 만들어진 만큼 최대한 신탄진역에 고속버스정류소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결정되면 제일 먼저 신탄진 주민들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대덕비전토크’는 신탄진 지역의 새로운 행정중심지가 될 석봉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의견 및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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