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최근에 기자회견에서 인사 관련 “누구든지 선출직이 되면 자기하고 가깝고 자기 생각과 이념,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을 임용할 수 있다"고 논란이 된 발언이 일마만파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날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 교사들이 시교육청에 많이 들어와 있는 질문에 대해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제가 26년 동안 광주교대에서 교수로 지냈다. 초등에 계신 선생님들이 나이 드신 분을 제외하고는 연이 없는 분이 거의 없다"며 “중등은 연이 많지가 않아 증등 선생님들을 파악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광주교육감은 “교대 교육대학에서 제가 가르쳤고 대학원에서 정책과 관련해 토론과 의견을 나눴기에 생각과 뜻과 저의 의중을 잘 아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실력이 있는 사람을 임용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히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동창 채용과 김영란법 위반,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사적모임을 위반한 공직자를 영전 승진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동문이 지원해서 채용된 부분은 법령을 위반했다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배제된다면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란법 위반 관련해서 어떤 분인지 모르겠다. 일반직인 것 같다. 제가 연결하고 승진했는지 또 누구의 추천을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취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조직내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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