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6일 53사단(부산)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3년도 ‘현역병 입영문화제’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입영자와 아들을 군에 보내는 부모 및 가족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입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병무청에서 개최하는 입영축제이다.
병무청 주관으로 2012년부터 입영부대 내에서 개최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민간 문화예술팀·군악대·의장대 등의 축하공연과 어부바길․세족식․고무신 선서 등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병행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숙박·음식·이미용업소 등과 업무협조를 통하여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확대하고, 지역축제 홍보관 및 특산물 시식코너 운영, City Tour(창원, 춘천, 부산 등) 연계 등으로 즐겁고 볼거리 가득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참석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에도 13개 입영부대에서 총 40회에 걸쳐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게 되며, 민·관·군 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여 참여를 체계화하고, 민간단체 및 군부대와 연계하여 공연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입영문화제 전용 블로그(내 청춘에 충성)를 활성화하여 행사사진을 게시하고, 참석자에 대한 감사메시지 전송 등을 통하여 입영자와 가족 모두가 만족을 넘어 감동이 있는 ‘행복 문화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입영문화제는 병무청과 군부대의 현역병 인도인접차원에서 벗어나 민·관·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신 병역문화의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앞날에 건승과 무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53사단 입영문화제에는 125연대 소속 모범병사 김태훈 상병이 참석하여 후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군 입대를 계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강인한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며 “여러분도 이를 곧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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