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와 그린디자인팀을 비롯해 생활협동조합 안동규 이사장, 조대 장미의 거리 김용운 상인회장, 대학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조선대 링크플러스사업단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와 동일 학과 석사생과 콜롬비아, 몽골, 중국 석사생으로 구성된 그린디자인팀이 조선대 후문 상가 도로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국제적인 공감대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했으며 주변 상가와 생협 등에서 사용되는 쇼핑용 봉투를 2년 이내에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봉투로 제작했다.또한 학생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그린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하는 등 심미적 감성을 추가해 제작했다.이로서 사용 후 길가에 버려지는 비닐봉투가 수거돼 매립될 때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쓰레기봉투의 시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김일태 교수는 "이번 사업은 지구환경과 쓰레기 문제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그린디자인이 필요한 시대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4개국(한국·콜롬비아·몽골·중국) 석사생들이 국제적인 공감대를 가지고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다"며 "향후 우리나라가 곧 직면할 지구환경문제와 초고령 시대를 극복하는 글로벌 과제를 미국·중국·프랑스·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대학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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