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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3일 한 시간 전등 끄기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오는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동안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대전시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전등 끄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탄소배출량 감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전등 끄기 행사에는 전년대비 23개 아파트가 추가돼 둔산동 녹원아파트 등 총 31개 아파트 3만 1천 5백세대가 참여하게 된다. 이는 대전 전체 아파트 세대의 10%에 해당된다. 참여하는 아파트에서는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분간 실내전등을 소등하고 TV 등 전원기기를 내려야 한다.

아울러, 시 본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및 엑스포다리 경관 조명 등 지역상징물은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등 끄기 행사에 동참한다.

대전시는 금번 전등 끄기 행사로 약 6.56톤의 탄소배출량이 감축되고, 이는 25년생 소나무 1,31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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