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평소에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무동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나눔 운동에 솔선하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충무동은 전달받은 백미(10kg 44포) 및 이불(22채)를 소외계층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삼혜원, 담쟁이 쉼터, 소나무재가센터)에 전달했다.
여수중부교회 교인들은 이전에도 재난지원금을 모아 백미와 이불을 지원했으며, 평소에도 꾸준히 교인들이 조금씩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오고 있다.
여수중부교회 고병국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충무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교회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싶으며 알려지는게 원치 않았으나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미정 충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기부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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