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확인 결과 어선 A호는 항해중 암초에 좌초되어 선체 파공으로 해수가 유입되며 침수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였다. 보령해경구조대는 종합상황실은 인명사고와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인근해상에서 경비중이던 P-123정과 방제10호정 등 구조세력을 추가로 동원하여 신고접수 35분만에 좌초된 A호에서 승선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또 보령해경 구조대원들은 좌초된 A호에 올라 기관실 하부 파공부위를 확인하고 봉쇄작업을 펼쳤으며 선내 유입된 해수 배출작업을 펼쳤다. 동시에 사고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위해 민간구조선 3척을 섭외하여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파공부위 봉쇄 후 민간구조선의 예인 협조와 해경구조대 구조정의 근접 호송 작전으로 A호는 오늘 11시 30분경 대천항으로 입항했다. 다행이 A호에 승선중이던 선원 B씨(남, 60대)가 충격으로 목 부위에 찰과상 등을 입은 것 외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보령해경은 대부분의 해양사고시 유선통화를 통해 신고하는 것으로 이번과 같이 V-PASS 단말기의 SOS 조난신호를 통해 구조요청이 접수된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한편 어선의 V-PASS와 같은 항해보조 장비에 포함된 S0S 알람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신속하게 사고선박의 제원과 사고위치가 해양경찰 종합상황실로 전달되어 빠른 대응과 구조가 가능하다.
좌초선박예인중 배수작업증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