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예천군의 재난 방지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중 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한 지역 업체 관계자 A씨를 구속했다.
또 뇌물을 받고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해당 업체에 편의를 봐준 예천군청 공무원 3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9년 예천군이 홍수방지 공사 자재 납품을 수의계약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외부 업체를 담당 공무원에게 소개해 준 뒤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군청 공무원들은 A씨 등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해당 업체가 수의계약 업체로 선정되도록 직·간접적으로 편의를 봐준 혐의다. 공무원 일부는 이 과정에서 A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19일 오후 예천군청 일부 부서 사무실·공무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