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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향촌동 '수제화 판메점' 인증업소 서정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중구청은 기성화의 등장과 저가의 외국산 제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명성이 퇴색하고 있는 향촌동 수제화골목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국내산 수제화 판매점 인증업소 1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제화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검증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내산 수제화 판매점 인증업소 10개소에 대해서는 인증서 수여와 인증현판을 설치해 줄 예정이며 27일 향촌동수제화골목 내 라샹스제화 앞에서 국내산 수제화 판매점 인증현판 제막식을 거행한다. 향촌동 수제화골목을 말하자면,

1970년대부터 수제화공장과 전문점이 하나둘씩 들어서면서 1980년대 본격적으로 수제화 골목으로 불리기 시작하여 현재 20년 이상의 제화생산 경력을 갖고 있는 수제화 전문 기술자들이 명품구두 생산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중구청은 인증업소 선정 외에도 2019년 7월 ‘대구시 중구 수제화거리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향촌수제화 거리의 부흥을 위해 수제화 명인 선정,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병철 기자 김병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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