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 김명숙 기자] ‘나비남’이란 한자로 아닐 비(非) 사내 남(男)을 써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나는 혼자가 아닌 남자라는 뜻이면서 역설적으로 나는 혼자인 남자란 뜻이기도 하다.
광주 상무1동 새마을부녀회, 나비남 프로젝트 ‘성공적
홀로 고립된 채 살아가고 있는 50대이상의 독거 남성들 대부분이 의식주 자체 해결 능력이 부족한 복지의 대상자들이다.
이에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단, 원룸타운 협의회, 보장협의체 5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은 10명의 나비남과 함께 ▲생활요리를 배우는 “삼시세끼 요리교실" ▲마을주민과 만남을 통해 소통하며 고립감과 사회적 낙인감을 극복해 나가는 마을에서 친구 만나기 “동행",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등 사업들을 진행했다.
11월 마무리된 프로젝트는 나비남들을 사회‧심리적 단절을 해소 하고, 다양한 만남과 활동을 통해 상호 돌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 등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 주변의 더 많은 나비남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써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회원들과 의기투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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