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4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북 청주시 "이정사"를 선정했다.
이정사(梨亭社)는 항일투쟁을 하다가 순절한 소당 김제환 선생의 제자들이 1954년에 남당 한원진, 성암 박유형 선생의 위패를 같이 봉안한 사당으로 일명 '낭성사' 라고 하였다. 그 후 1969년에 정당 김성환, 각재 신태구 선생을 추향하고 매년 3월 8일에 향사하고 있다.
김제환 선생은 청원군 낭성면 이목리 출생으로, 1913년 배일항거운동을 하던 중 일제 헌병대에 구금되었으나 완강한 단시투쟁으로 석방되었다. 출옥 후 일제 총독에게 일본의 불의를 힐책하는 항일유서를 송부하고 나서, 단식을 결행하여 자결하였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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