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뮤지컬 ‘명성황후’, ‘서편제’ 등 많은 한국형 역사뮤지컬들이 있지만 아직까진 해외 유명라이센스 뮤지컬 시장에 비해 열악한 시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형 역사뮤지컬이 지속적으로 제작되며 계속 이어올 수 있는 이유는 역사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아이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기에 가능하다.
이번 뮤지컬 ‘별의여인·선덕’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뮤지컬에 선정되었다,선덕여왕과 천문학자 지귀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두 인물이 첨성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기존 드라마로 선풍적 인기를 얻은 ‘선덕여왕’과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귀와의 사랑과 지기삼사(모란도, 개구리 울음소리, 여근곡 일화 등) 선덕여왕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던 선덕여왕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50여명으로 구성된 제작진으로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달성군은 젊은가구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대구시 구군 중 가장 젊은도시로 각광받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역사교육을 어른들에겐 즐거운 뮤지컬 공연을 선사하며 지혜로운 선덕여왕의 삶을 음악과 극을 통해 다시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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