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7년 건설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건설사업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월말까지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가로등, 도로, 하천하수 등 3개 분야 시설직 공무원 14명이 3개조로 편성되어 자전거 이용시설 및 도로정비 등 25건 69억원의 건설사업에 대한 자체 측량과 설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설계반은 1월말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실시한 후, 3월초 해빙과 동시에 착공할 수 있도록 설계도서 작성 및 입찰공고를 통한 공사계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3억원의 설계용역비 절감효과는 물론, 조기발주에 따른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용갑 청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직원간 정보공유 및 설계기법 전수 등 업무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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