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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송촌동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최고 상권인 송촌동 먹자골목(음식특화거리) 일원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기본구상(안)에 대한 재무적 수익성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결과 및 기본계획(안) 확정 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주재로 대덕구의회 의원, 자문위원(교통분야 교수, 시장활성화컨설팅 전문가), 송촌동 상점가 상인회(회장 김서환), 대전광역시・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기존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대덕구 행정기관과 상인회 간 상호 협조와 협력을 도모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교통량・보행량 및 주・정차 현황 등 교통환경 조사 분석 ▲사회경제지표 전망 및 주차수요예측 ▲기존 공영주차장의 입체화 건설구상(안)에 대한 재무적 수익성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결과 ▲공사시행 중 상권영향 최소화를 위한 주차수급 방안 등 전반적인 용역 결과물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송촌동 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된 송촌먹자골목 일원의 무질서한 주차로 주거 및 교통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나,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입체화 건설을 시행해 주차수요를 일부 확보함으로써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시민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체화 건설공사 시행 전에 동춘당로 도로구조 개선사업과 근생 밀집지역의 통행체계 변경을 사전에 완료해 입체화 건설공사 시행중 주차부족으로 인한 상권 영향과 이용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촌동 먹자골목은 1999년 송촌지구 택지개발 이후 대덕구 관내 최고의 상권지역(음식특화거리)으로 형성되었으나, 지속적인 유동인구 증가로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불법 주·정차가 만연해 주차난은 해가 갈수록 심각해져 교통환경이 매우 열악함에 따라 주차공간 확충이 매우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있으나, 높은 부지 가격, 적정한 위치 선정 등 이미 조성된 송촌택지개발지구 내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주차수요가 가장 많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입체화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본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다음 최종보고회는 내년 1월 10일 박수범 대덕구청장 주재로 자문위원(교수 등 전문가), 송촌동 상점가 상인회(회장 김서환), 대전광역시・대덕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기본계획과 동춘당로 도로구조개선 및 통행체계 변경 등 주차수급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2017년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원 공모사업(주차환경개선사업)’의 평가자료로 2017년 1월중 대전광역시를 거쳐 중소기업청에 제출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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