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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발송 행사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75세대와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 3곳(대덕구,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함께 모여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를 가졌다.

구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은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하는 감성복지 시책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MOU체결을 맺은 대전대덕우체국(국장 한우향)에서는 택배 현장 접수 및 포장 지원, 국제특급우편요금 자체 감면(10%)을 지원하며, 구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율)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 받은 물품을 지원했다.

다문화가정이 모국에 보낼 물품이 부족할 것을 고려하여 지난 2일 대덕구 직원 대상으로 2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모집했고, 대전대덕우체국에서는 생활용품선물세트 75개(1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하나로내과의원(원장 서지원)에서는 참치햄선물세트 75개(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참석한 다문화가정 모두 다양한 물품 후원과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에 좋은 호응을 보였으며, 참석한 결혼이주여성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희망대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게 정착하고 가정이 먼저 행복해져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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