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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은 10건, 약 1400억 꼭 도와줘야 한다”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오후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누리당-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영충호 시대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인구비례를 해서 보면 예산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예결위에서는 확실히 집고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대전은 10건, 약 1400억 정도로 꼭 도와줘야하는 것들로 추려서 보고한다"며 “특히 대전 도심 한가운데 40년 넘은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 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옛 충남도청 및 도경청사 통합적 활용 ▲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등 10건의 국비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트램’건설 ▲대전의료원 설립 ▲서대전역 KTX 호남 연결․증편 ▲중단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기 개재 등 지역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대전시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대외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고 청년 실업률 등 각종 지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등 경청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대전시가 건의한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광덕 예결위 간사,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각 시도 간 국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과의 협력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수시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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