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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피서지 주변 방역활동 강화!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듦에 따라 피서지를 포함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 근절을 위한 집중 방역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여름철 피서지 일원에 배출된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파리, 모기 등 해충발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개선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 초지공원 등 방문객 이용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산림욕장 및 주변 양쪽 풀숲에 동력분무와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오토캠핑장은 분무소독 및 주변 하천 미꾸라지 방류, 초지공원은 분무 및 연막소독, 미꾸라지 방류 외에 하천 물길 터주기와 병행 실시하여 유충 발생지를 제거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방역으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원 및 피서지 등 3개소에 해충 기피제함을 제작․설치하여 이용객들의 해충 피해도 방지할 예정이다. 기피제함이란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약제인 기피제를 보관하는 함으로서, 연결된 분무기를 통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장치이다.

이 밖에도 하천, 복개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분무․연무소독 실시, 비상근무 체계 가동, 질병정보모니터단 및 역학 조사반 운영을 통한 상시 방역체계 확립으로 각종 해충 및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피서지 주변 예방․예찰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시 방역체계 확립으로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 앞장서는 등 주민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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