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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합동단속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장애인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2개조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다발구역인 백화점과 할인매장, 의료시설 및 공동주택 등 10여 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점검기간중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중구기초센터와 합동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및 의료시설 등 12개소에 대한 편의시설 점검도 병행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적정 설치 여부, 유효폭 확보, 규모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시설점검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내의 불법주차 차량 단속 및 장애인 주차표지의 불법사용 여부 등 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특히 장애인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속적인 계도활동 등을 통해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 운전자께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장애인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각 시설에서도 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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