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월대보름 맞아 도솔산 산신제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솔산 정상 도솔봉에서 ‘도솔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도마2동 방위협의회(회장 차재권) 주관으로 산신제 의식, 도림풍물단의 풍물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 후에는 주민과 등산객이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도마동의 명소인 도솔산 보존하는 데 앞장서 의미를 더했다. 문창모 도마2동장은 “도솔산 산신제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도솔산을 찾는 등산객이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동안 서구 곳곳에서는 제2회 안골 목신제, 제13회 쟁기봉 산신제, 구봉산 산신제, 동별 지신밟기 등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쫓고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오는 22일에도 제46회 갈마울 목신제(10시 갈마동 쌈지공원), 제15회 괴정제(11시 20분 괴정동 지치울 어린이공원), 월평2동(오후 1시 주민센터 회의실)과 월평1동(28일 10시 월평1동 방범초소 앞) 지신밟기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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