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인 오는 3월 말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에 적극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동결과 융해에 의한 구조물 파손, 옹벽·석축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비하고자 안전점검 대책반을 구성해 재난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설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점검대상은 ▲붕괴, 분열, 전도 등 피해 우려 옹벽, 석축 등 ▲해빙기 기간 중 터파기, 흙막이 등의 굴착공사 진행 건설공사장 ▲절성토, 주택가 경사지 등 위험성 높은 급경사지 사면 ▲붕괴, 전도 등 위험성 높은 노후주택 ▲기타 안전사고 발생 취약 시설 및 지역 등이다.
특히, 이달 초 민·관 합동점검반의 대상 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된 대별동 산33-1번지 일원 급경사지 등 관내 집중관리대상시설 12곳에 대해서는 시설물별로 공무원과 지역주민으로 책임관리자를 지정해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자 대전시 재난안전상황실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동구청 재난안전상황실(042-251-4957)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