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11개 과제를 선정해 학교폭력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폭력을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전반적인 학교폭력문화 개선과 학교폭력 대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와 학생, 부모, 지역 사회 등의 다양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총 6억 9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예방 유성구협의회 운영 ▲학교폭력예방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학교폭력예방교실 운영 ▲행복유성지킴이 ▲범죄예방 취약지역 CCTV 설치 ▲청소년 가족캠프 ▲청소년 SOS 안심벨 설치 등 11개 과제사업을 담고 있다.
구는 사업별 소관부서 지정을 완료했으며, 부서별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해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스웨덴 속담이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 사회와 힘을 모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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