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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저염미식서’ 출간

[대전=홍대인 기자] 김미리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하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나트륨을 줄인 맛내기 소스 및 양념장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저념 건강음식 레시피 ‘저염(低鹽)미식서’를 최근 출간했다.

대전광역시의 의뢰를 받아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음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작된 이 책에는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염음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책에는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만성 신부전 등 만성질환 및 골다공증, 위암, 부종 등의 질환 증가, 나트륨 과잉섭취의 원인, 나트륨 절감으로 인한 의료비, 사회·경제적 비용의 절감효과를 설명하고 있으며 유성 배, 학하동 고구마, 구즉 오이, 산서 부추, 대덕 버섯, 세동 상추, 송정 토마토 등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로컬푸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성장 및 편식예방,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피로회복, 다이어트 등 테마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여 영양소의 균형 잡힌 한끼 밥상으로 구성하였으며 식품 고유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의 균형 잡힌 배합과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는 조리방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개발 레시피의 나트륨 함량은 기존 레시피에 비해 최고 80%까지 줄여 자칫 맛이 없게 느껴질 수 있으나 혀의 맛 수용체에서 느껴지는 미각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음식이 맛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김미리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대전 시민의 건강을 위해 발간되는 책으로 가정과 단체급식소에 널리 보급되어 대전의 미래 인적자원인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들의 건강과 100세 시대를 구현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소속 연구원 및 센터 직원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책을 썼다"고 말했다.

현재 저염미식서는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대전광역시 5개 자치구,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등으로 5,000여부가 보급되어 대전시민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가정과 단체급식에 활용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저염미식서는 e-book으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대전소개→맛집 찾기→우리고장 맛 e-book)에 탑재할 예정이며 건강을 추구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나 보시고 활용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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