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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애인컬링협회 김지선 회장,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거둘 것!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장애인컬링협회 김지천 초대회장 이임식과 2대 김기선 회장 취임식이 15일 오후 6시 한밭운동장 1층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행사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을 비롯해 심현영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에리사 국회의원(대전·중구), 이영규 전 대전시정무부시장, 조성호 서구의회 의원, 전·현직 임원, 선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김지천 회장은 김인태 부회장과 함옥희 선수로부터 재직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았으며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과 김경향 선수는 취임하는 김지선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기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협회를 위해 애써 온 김지천 초대회장과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전장애인컬링협회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휠체어컬링 활성화와 여건개선에도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임원과 선수 여러분도 소통과 배려로 대전 휠체어 컬링 팀이 메달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자 소임을 다해 힘을 뭉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은 “전국 시도에 16개 장애인컬링협회가 있지만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경기장은 태능선수촌 등 4곳에 불과해 훈련 여건이 부족하지만, 컬링에 대한 지원이 제일 열악한 곳이 대전이다"며 “앞으로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 전용경기장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회장으로 중앙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리사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저는 체육인이라 컬링이라는 종목을 태릉선수촌 촌장을 역임하면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컬링 등 장애인 스포츠에 여러 가지 부족한 게 있어 아쉬움이 많아 장애인 체육발전과 열악한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컬링협회는 지난 2012년 발족해 9명의 선수들로 휠체어컬링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고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며 활동 중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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